전국 유방암 환우회 전 현역 회장단 인터뷰
전국 유방암 환우회 전 현역 회장단 인터뷰
  • 유방외과뉴스
  • 승인 2018.05.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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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방암 환우회 13명 회장단
전국 유방암 환우회 회장단

 

서울성모병원 가유회 황정순 회장

“지난 1998년에 설립된 가유회는 현재 8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어요. 가유회는 유방암 환우들이 모인 단체여서 환우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어요. 인간은 삶의 질은 살아있을때나 혹은 삶을 마감하는 시점까지 의료 혜택은 물론 모든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정성이 모인다면 큰 정성이 되어 여러운 유방암 환우들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서울대보라매병원 비너스회 오경희 회장

“서울대보라매병원 비너스회는 많은 자원 봉사 활동을 하고 있어요. 자선 봉사 활동 특성상 늘 도움을 필요로 할 때가 많을 수 밖에 없어요. 더 맣은 도움을 받을수록, 또 더 많이 베풀수 있는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서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면서 주위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것이지요. 늘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좋은 일을 하다보면 그것이 다 본인들에게 좋은 의미로 돌아온다고 믿고 있어요. 유방암 환우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환우들을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서울대병원 한국비너스회 유경희 회장

“지난 2000년에 창립된 한국비너스회는 환우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자신의 아픔을 이기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삶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주위에 불우한 환우들을 돕기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려운 유방암 환우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일병원 라일락회 정근주 회장

“라일락꽃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며 따뜻하게 감싸안아 주는 것처럼 환우들과 함께 지금처럼 더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로의 상처 난 아픔을 꿰메어주고 추락된 자존감을 회복하며 서로 즐거워하고자 노력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질 수 있도록 전국의 수많은 환우들을 위한 자선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고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인제대학교 백병원 유미회 유미희 회장

“유미회는 유방암 등으로 고통을 받았거나 받고 있는 분들이 동병상련의 아픔으로 자조적으로 모여 고운 마음과 더불어 아름다운 가슴을 가꾸어 가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의 진솔한 환우모임 입니다. 유미회는 '암'이라는 힘든 질병 앞에 좌절하지 않고, 모임을 통하여 지역과 연고를 떠나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자신감을 회복하고, 삶에 대한 의지가 커지면서 좋은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인연들이 환우회들끼리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인 계층이 모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북삼성병원 한마음회 허미애 회장

“강북삼성병원 한마음회는 지난 1998년 처음 발족될 만큼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어요. 환자들의 삶은 보통 우리들이 겪어봐서 잘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환우회를 통해서 삶을 이어갈 용기를 얻고 큰 도움을 서로 주고받으며 상생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병을 이기고 적극적으로 삶을 살아가려하는 환우들은 물론 생활이나 치료가 어려운 환우들을 위한 많은 분들이 도움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원자력병원 새빛회 김승옥 회장

“원자력병원 새빛회의 캐치프레이즈는 ‘아름다운 동행’이다. 암이라는 엄청난 역경을 딛고 일어서며 서로의 손을 잡은 환우회들의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우들끼리 주변의 어려운 환우들을 도와주기위한 각종 행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환우들의 자체적인 행사 이외에도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어려운 유방암 환우들을 도와준다면 훨씬 좋은 사회적인 차원의 배려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한양대병원 핑크한양 오영화 고문

“우리들은 평소에도 주변을 돌아보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도 합니다. 그런데 유방암 환우들이 모임이라는 봉사 단체는 특성상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그러나 환우회 회원들끼리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이제는 각계 각층의 많은 분들이 유방암 환우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특히 생활이나 치료가 어려운 환우들을 위한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광주전남 백일홍 구맹임 회장

“배롱나무를 백일홍이라고 하는데 인내와 끈기를 대표하는 나무입니다. 1년에 세 차례나 꽃이 피고 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환우회는 백일홍 꽃말처럼 아픔을 겪었지만 노력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 뜻에서 주위에 어려운 환우회를 돕는 것은 너무 당연한 활동입니다. 그런데 우리 환우들끼리 동참하는 것은 물론, 각계각층에서 주위의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면 좋겠어요.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라고 있어요“

익산원광대 해바라기회 황영란 회장

“서로가 서로를 위해 배려한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익산 원광대 환우회 회원들도 항상 그런 점을 생각하고 환우회들끼리 모임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유방암 환우들, 특히 그중에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환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위한 각종 후원을 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부산 세계로병원 상록수 홍정자 회장

환우회 활동은 회원들이 병을 쉽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하고 있어요. 이런 진정성있는 모습으로 환우회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그리고 많은 환우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많은 분들이 동참해서 유방암 환우 중에 생활고를 겪거나 치료가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지원하는 시스템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부산 마더즈병원 부산유미회 백춘이 회장

“부산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이는 부산 마더즈병원 유미회 회원들은 서로 소모임들을 가지면서 서로 소통하면서 환우회를 이끌고 있어요. 이런 단체 활동이 자연스럽게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어 주위에 불우한 이웃을 돕기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물론이고 부산 등 각 지역에서도 좋은 기업들의 후원으로 환우회 활동들이 더욱 활성화되고 어려운 환우들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체계가 갖추어지면 좋겠습니다”

대구 경북 소명회 김인선 회장

대구 경북 안동 지역 등을 모두 포괄하는 소명회는 현재 3000여명이 넘는 환우들이 활동하고 있어요. 환우들이 스스로 자조모임을 만들어 상호 도와주고 도움을 받고 있는 단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다 보면 어느새 우울증을 털어버리고 밝게 살아가는 회원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격려가 됩니다. 우리 사회가 좀더 어려운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사회적인 배려를 가지고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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