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유방 조직 여성, 유방암 재발 확률이 높아
치밀유방 조직 여성, 유방암 재발 확률이 높아
  • 이혜승 기자
  • 승인 2018.07.03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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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치료 결정시, 유방 밀도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 제시

 

스웨덴의 Karolinska연구소 Eriksson 박사 및 연구진들은 진단시점에 유방 밀도(percentage density, PD)가 25% 이상인 경우 유방 및 주위 림프절에서 재발함 위험이 약 2배 더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방조직의 밀도가 높으면 유방암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으나 유방의 밀도가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확립되지 않았다.

이는 연구에서 유방 조직이 더 치밀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재발 위험이 약 2배 더 높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그러나 유방 밀도가 유방암의 전이 위험을 높이는 것은 아니며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는다고 하였다.

연구진들은 1993~1995년에 스웨덴에서 유방암을 진단받은 50-74세의 폐경 여성 약 1,800명의 치료 결과와 유방조영술을 검토하였다.

유방의 밀도는 유방 조영술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노화하면서, 특히 폐경시 감소한다고 한다. 연구 대상자 중밀도가 가장 낮은 여성은 1% 미만이었으며 가장 높은 여성은 75~80%였다. 평균 밀도는 18%였다.

Eriksson 박사는 진단시에 또는 그 이전에 혹은 진단 이후에라도 2차 치료 및 추적검사 등에서 유방 밀도를 고려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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