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시 월 약 500만원이 건강보험 적용으로 월 약 15만원 수준

유방암 환자 표적치료제인 ‘입랜스캡슐(한국화이자)’는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가「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고시를 개정하여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
유방암 표적치료제인 입랜스캡슐은 그간 유방암 환우단체 등 환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건강보험 적용 요청을 계속 받아왔던 약제였다. 따라서 현재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이전 비급여시 월 투약비용 약 500만원이 건강보험 적용으로 월 투약비용 환자부담 약 15만원 수준으로 경감되었다.
입랜스캡슐정(성분명 : palbociclib)은 호르몬 수용체(HR)-양성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음성인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에 폐경 후 여성에서 일차 내분비요법으로서 레트로졸과 병용 또는 내분비 요법 후 질환이 진행된 여성에서 풀베스트란트와 병용에 허가 받은 표적치료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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