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방외과학회 양성유방질환 치료에 대한 5가지 권장사항 발표
미국유방외과학회 양성유방질환 치료에 대한 5가지 권장사항 발표
  • 유방외과뉴스
  • 승인 2018.05.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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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의와 환자를 위한 가이드이나 국내 환경과 조금 달라

미국유방외과학회에서는 최근에 최신 치료에 관한 자료와 경향을 분석하여 임상의와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양성 유방질환 치료에 관한 5가지 권장 사항을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권장사항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과도한 시술이나 수술을 지양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가이드에 따라 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유방외과학회의 양성유방질환 치료에 대한 5가지 가이드 라인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의사 혈관종 기질 과형성(PASH)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 일상적으로 절제를 시행하지 말 것.
두 번째는 조직검사에서 확인된 2cm 이하 크기의 섬유선종은 외과적으로 절제하지 말 것.
세 번째는 유방농양은 수술적 치료에 앞서 우선적으로 경피적 흡인이나 배농술을 시행할 것.
네 번째는 증상이 없고 이학적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없는 경우 5년이내에 유방촬영술을 시행하지 말 것.
다섯 번째는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유방낭종은 일상적으로 배액술을 시행하지 말 것.

또한 미국유방외과학회는 지난 2016년에도 유방암 치료에 중점을 둔 첫번째 권고안을 발표한 바 있다.

첫 번째는 유방암 환자에게 무조건 유방 자기공명촬영술(MRI)을 시행하지 말 것.
번째는 유방암으로 부분 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 일상적으로 액와부 림프절 절제술을 동반하지 말 것.
세 번째는 유방암 환자에게 일상적으로 특이 종양유전자 검사를 권하지 말 것.                                                 
네 번째는 부분 절제술 후 병변이 절제면에 인접한 경우 무조건 재수술을 시도하지 말 것.                                
다섯 번째는 편측 유방암 환자들에게 양측 유방절제술을 고려하지 말 것.

미국유방외과의 이와 같은 가이드라인 발표에 대해 국내 유방클리닉의 전문의들을 약간 다른 견해차이를 보이고 있다. 김윤호서울외과의 김윤호 원장은 “ 미국 유방외과학학회의 권장 사항은 국내 임상환경에도 적용이 가능하지만 한국의 질병양상과 다소 차이점이 있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혈관종 기질 과형성(PASH)은 무조건 절제를 할 필요는 없으나 드물게 발생하는 유방 혈관육종(angiosarcoma)의 감별이 완전하지는 않으므로, 추적관찰시 크기가 커지는 경우 절제술을 고려해야 한다.” 고 말한다. 또한 그는 “섬유선종(fibroadenoma)은 양성종양이라 절제를 할 필요가 없으나 조직검사에서 섬유선종으로 판별된 경우도 절제술 후 엽상종(phyllides tumor)로 최종 조직검사가 변경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으므로, 2cm 이하의 종양이라도 일단 추적관찰에서 크기 변화가 심한 경우 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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