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양성종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요?
유방양성종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요?
  • 유방외과뉴스
  • 승인 2018.06.04 1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방 양성 질환은 여성에서 가장 흔한 질환으로 일생동안 여성의 약 30%에서 양성 질환으로 어떠한 형태로든 치료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의학적인 측면에서는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유방암의 그늘에 가려 경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의사들도 대부분이 유방의 양성질환을 중요시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로 유방에 이상 증상을 발견하여 의사를 찾아갔을 때 유방암이 아닌 것을 확인하는 것이 환자와 의사의 가장 제일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일단 유방암이 아닌 양성 질환으로 진단되면 환자는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되고, 의사도 필요에 따라서 치료 할 수 있게 됩니다. 유방의 양성 질환과 유방암은 흔하게 같이 존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방의 양성 질환을 갖고 있는 여성은 새로 생긴 혹이나 유방암의 다른 증상이 발생 할 경우에 이미 갖고 있는 질환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유방에서 혹이 새로 발생되면 반드시 의사에게 진찰을 받은 후 확실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섬유성 낭성변화

유방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양성 질환으로 대부분의 증상은 월경 주기에 따르는 증상으로 경험하게 되어 여성에서 너무나도 흔한 증상으로 인식되어 정상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월경 주기, 임신, 수유와 연령에 따라서 유방 조직은 정상적으로 변하게 되므로 이러한 증상들은 정상적인 생리학적인 변화와 질병의 범주 사이에 미묘하게 적용되기도 합니다. 유방의 정상 발달과 퇴축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를 조합하면 한편으로는 주기적인 변화로부터 또 다른 한편으로는 섬유 선종과 같은 명백한 질환의 범주까지 여기에 속하기도 합니다. 섬유낭성질환은 여성 호르몬에 영향을 받게 되어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사춘기 전에는 한쪽 또는 양측의 유두 아래에 혹이 있는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단순히 정상의 범주에 속하며, 어떤 치료도 요하지 않습니다.

 

섬유 선종

섬유 선종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단지 호르몬 불균형에 의해서 유방의 말단관과 소엽 내에 있는 섬유 및 선 조직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성숙한 유방에서 발생하며 20세를 전후하여 가장 흔하게 발생하고 때로는 20대 이후의 연령에서도 발생합니다. 섬유 선종은 손으로 만졌을 때 표면이 매끄러우면서 고무 같이 딱딱한 감이 들고, 경계가 뚜렷하고 잘 움직입니다.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혹으로 매우 느리게 커집니다. 일반적으로 크기는 보통 직경이 약 2cm이내 입니다. 섬유 선종은 생명을 위태롭게 하지 않으나 크기가 점진적으로 커지면, 유방 모양이 변화 될 수 있으므로 크기가 매우 크거나 검사에서 유방암을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지 않으면 대개 치료를 요하지 않습니다. 드물게 섬유 선종이 다른 암종을 동반 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25세 이상의 여성은 혹이 만져질 때, 특히 부모나 형제들 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혹이 양성이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국소 마취 혹은 전신 마취 하에 외과적인 절제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관내 유두종

관내 유두종은 매우 작은 병변으로 양성질환이며,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적고, 유두에 연결되어 있는 유방관 내에서 사마귀 모양으로 자랍니다. 너무 작기 때문에 대개는 혹으로서 느끼지 못하나 때로는 유두 아래에서 완두콩 모양의 혹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속옷에 피가 묻어 있음을 보고 우연히 알게 되며 유두 주위를 압박하면 유두에서 황색 또는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옴으로써 알 수 있습니다. 관내 유두종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지만 노령에서 좀 더 많이 발생하며, 유두상 암과 구별하기 위해서 반드시 절제하여 조직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진단 방법은 유방촬영술, 유방관 조영술, 유방관 내시경, 조직생검 등이 있습니다. 수술은 전신 마취나 국소 마취 하에서 유두 또는 유방의 모양을 손상시키지 않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다발성 유두종은 유방의 말초 유관에서 잘 발생하며 유두 분비물은 거의 분비하지 않으면서 둥근모양이나 타원형의 혹을 형성합니다. 매우 드물게 조직 검사에서 유두종 주위 조직에서 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에는 좀 더 광범위한 수술이 요구됩니다.

 

낭종

낭종은 폐경기 전 유방 조직이 서서히 지방으로 대치되어 작아짐으로 인하여 가임 연령의 후반기에 가장 자주 발생합니다. 일단 낭종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여러 개가 양쪽 유방에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낭종은 많은 양의 수액을 함유하고 있어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하여 암으로 오인될 수 있으며 이 경우는 주사기로 대개 흡인해보면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주사기를 통해 내용물을 흡인함으로써, 진단 및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약 30%에서는 재발될 수 있습니다. 2-3회 걸쳐 내용물을 흡인해 제거한 후에도 계속해서 낭종이 재발되는 경우는 드물게 암을 동반한 경우가 있으므로 조직 생체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유선낭종은 때로 임신 중 발생하는 낭종의 하나로 크기가 다양한 매끄럽고 압통을 보이는 종물로서 나타납니다. 원인은 유관의 하나가 막혀서 유방관내에 젖이 축적되어 발생합니다. 유선낭종은 대개 수유를 중단하는 경우 자연 치유됩니다.

 

지방종

지방종은 지방 세포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신체의 모든 곳에 발생하며 지방이 풍부한 유방에서도 흔하게 발생합니다. 지방종은 피부 아래에 큰 지방으로 종물을 형성하므로 미용적인 이유와 암의 두려움으로부터 정신적으로 해방되기 위해서는 수술을 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아주 서서히 커지기는 하지만 동통이 없으며, 대수롭지 않은 질환입니다.

 

지방 괴사

지방 괴사는 유방의 외상 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단하고 불규칙한 혹을 형성하고, 때로는 겨드랑이에 있는 림프절이 혹처럼 만져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혹이 없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유방암과 감별하기 위하여 조직 검사를 요합니다.

 

피부 질환

유방도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피부로 덮여 있으므로 피부에 있는 유지선이 막혀서 비지선 낭종과 같은 양성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방의 피부 질환은 크게 우려할 바는 아니지만, 감촉이나 미용상 보기 흉한 경우에는 수술로 절제할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마방로10길 25 (트윈타워) B동 924호
  • 대표전화 : 02-6014-982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윤교
  • 법인명 : 페이지원
  • 제호 : 핑크리본유방외과뉴스
  • 정기간행등록번호 : 서초 라 115345
  • 출판등록번호 : 제2012-000088호
  • 통신판매신고증 : 2012-서울서초-0821호
  • 창간일 : 2012년 4월 25일
  • 사업자번호 : 페이지원 214-13-32644
  • 발행인 : 최지호
  • 편집인 : 최지호
  • 핑크리본유방외과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핑크리본유방외과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ww.breastsurgerynews@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