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 경계, "항상 반으로 먹는다고 습관을 들여야"
과체중 경계, "항상 반으로 먹는다고 습관을 들여야"
  • 김지훈 기자
  • 승인 2018.08.22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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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 날씬했던 사람들이 30대를 거쳐 40대에 이르면 정상체중을 넘어서 과체중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원인을 알고 이를 경계하게 된다면 언제나 20대 때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가 있을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소리일 수 있겠지만 너무 많이 먹는다. 음식에 쓰는 돈 중 46%는 음식점에 쓰게 된다. 1955년에 25%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더 안 좋은 것은 이런 음식점들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많은 식당들이 지나친 분량에 지방과 칼로리가 가득한 음식을 내놓는다.

멤피스 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6번~13번 정도 외식을 하는 사람들은 5번 이하로 외식을 하는 사람보다 평균 300칼로리를 더 섭취하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섭취를 덜하기 위해서는 전체 요리를 상대방과 나눠 먹거나 먹기 전에 반은 싸 넣는다.

비만도 증가는 패스트푸드 음식점 증가에 비례하며 이는 패스트푸드가 지방과 칼로리가 높기 때문이다. 감자튀김이나 햄버거, 탄산음료는 말할 것도 없고 패스트푸드 음식점의 샐러드조차 칼로리가 엄청나다. 수퍼사이즈 패스트푸드를 적게 먹어야 한다. 구운 치킨 가슴살 샌드위치를 먹거나 마요네즈를 빼달라고 하거나, 햄버거를 반으로 잘라 작은 당근과 두유를 집에서 가져와 감자튀김이나 탄산음료 대신 마신다. 사실 더 좋은 방법은 과일이나 야채를 일 주일에 한 번 집에서 준비해서 자신만의 패스트 푸드를 먹고 피자나 햄버거는 한 달에 한 번으로 줄이는 것이다.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 대학의 심리학 박사 폴 로진은 사람들이 샌드위치나 쿠키 한개, 칩 한 봉 지, 피자 한 조각 등으로 나누어 먹는다고 한다. 여기서 오늘날 어떻게 점보 사이즈의 단위가 쉽게 과식으로 이어지는 지를 쉽게 추측할 수 있다. 한 연구 에 따르면 사람들은 엠엔엠즈를 큰 봉지로 먹을 때 평소보다 39% 더 먹는다고 한다. 이를 경계하기 위해서는 항상 작은 단위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종종 필요이상으로 먹는다. 스타벅스 톨 사이즈의 라떼가 336g에 해당한다). 샌드위치 같은 것을 친구와 반으로 가른다든가 하는 식으로 음식을 나누어서 혹은 나중에 먹기 위해 반만 아껴두거나 하는 방식을 택한다. 항상 반으로 먹는다고 습관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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